All that we are is the result of what we have thought
현재의 우리 모습은 우리가 상상해 왔던 결과이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어쨌든 삶의 결과는 나로서 비롯된다는 거다.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하루하루를 꾸준하게 살아야 원하는 모습으로 살 수 있다, 그게 누구든 간에. 행복감을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이라고 한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자신의 모습을 망치듯이,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가장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피부는 우리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나타내는 제 1차원적인 부분이다. 번듯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인간의 본능이다.
건강한 모습의 나를 위해, 통제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WEBMD 참조)
1. 자외선을 차단하라 - 그냥 기본이다
https://blog.naver.com/kimpchk/222508295871
(자외선으로 비타민D 합성을 한다지만 잠시의 노출로도 가능하니, 좋은 썬크림을 써보자)
2. 오메가3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해주는 오메가 3 - 생선을 못 먹더라도 시중에 제품에 기대면 충분하다.
3. 안경, 선글라스 필수
눈이 나빠도 안경을 안 쓰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시력이 나쁘면 인상을 쓸 수밖에 없고, 당연히 피부와 시력에 좋지 않다. 또 선글라스는 4계절 사용하는 게 필수다. 얼마 전 배우 김혜수의 눈은 20대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눈도 피부 중에 하나이고 젊게 사용하려면 선글라스는 꼭 써야 한다.
4. 커피
한국인들은 커피 중독이다. 커피보다는 코코아를 선택하는 용기를 가지면, 코코아가 피부를 매끄럽게 해 줄 것이다.
5. 세안
세안은 정말 적당히 하는 게 좋다. 매끈하고 뽀독 거리는 쌩얼을 원하겠지만, 너무 과하게 씻으면 자연적인 보호막인 얇은 피지층을 같이 씻게 되어 피부에 도리어 화가 된다.
https://smartstore.naver.com/bsi/products/4807452845
6. 흡연, 술,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이건 말 안 해도 알듯 - 술과 흡연을 자주 하는 사람은 얼굴뿐만 아니라 뇌도 빠르게 늙는다. 알코올 섭취량이 1g 증가할 때마다 7.5일 더 빨리 늙고, 흡연량이 1갑 증가할 때마다 뇌 나이는 11일 더 빨리 늙는 것으로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 락 의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이다. 수면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말할 것도 없다.
좋은 습관은 자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미래 자신의 상태를 더욱 나아지게 하려면, 좋은 습관을 꼭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미모'도' 경쟁력이 아니라, 미모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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